암에 대비하기 위해 암보장에 가입하고 장기간 동안 유지하고 있지만 갑작스럽게 생활비가 필요해서 보장으로부터 인출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중도인출을 하게 되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서 선뜻 중도인출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중도인출을 한다고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중도인출은 자신이 지금까지 납부한 보장료의 적립금에 대해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장사에게 피해가 가지 않습니다.
 
중도인출 기능은 자신이 큰돈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쓸 수 있는데 인출 가능한 비용은 적립금의 80%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개념과는 다르기 때문에 원금의 이자 납부 및 상환의 의무가 없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 없이 인출을 해도 됩니다. 
그러나 적립금을 다시 채워 넣어야 나중에 만기가 될 때 적립 비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만 적당히 빼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납입을 하게 될 경우 수수료가 나오기 때문에 제때 갚을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고려해볼 필요가 있는데 중도인출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보장을 받는데 제한이 생길 수 있어요.